아름답고 안전한 트윈시티에서 즐거운 기숙사 생활을 경험하다
미네소타 트윈시티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랭킹에서 20순위에 드는 미국 중부에서 가장 안전하고 조용한 도시중 하나로 미니애폴리스 시와 세인트 폴 시가 합쳐져 흔히 트윈 시티 (Twin Cities) 라고 부릅니다.
트윈시티 주변에 호수가 유달리 많습니다. 미시시피 강의 상류가 시내를 관통하며 미네소타 강과 만나고 미네소타 대학교 캠퍼스가 미시시피 강 양쪽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미네소타의 주 별칭이 1만 개의 호수의 주라고 하는데, 두 도시 주변에 수십 개의 크고 작은 호수들이 많다고 합니다.
트윈시티에는 백인이 전체인구 중 80%를 차지합니다. 아시안의 비율은 최소 5% 선인데, 한인 마켓과 한인 음식점도 몇 군데 있지만 주류 문화에 녹아 든 입양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탓에 한인 규모에서 비해서는 한인 상권이 상대적으로 덜 발달돼어 있습니다.
스포츠 팀으로는 메이저리그 야구팀 미네소타 트윈스, NFL 미식축구팀 미네소타 바이킹스, NBA 농구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여자 프로농구 팀 미네소타 링크스, NHL 아이스하키팀 미네소타 와일드 등이 있으며 다 트윈시티 지역을 본거지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4대 스포츠 종목을 다 가지고 있는 13개 도시 중의 하나로 세인트 폴에 위치한 와일드를 제외한 나머지 구단들의 홈구장은 미니애폴리스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다.
트윈시티는 대도시중 하나이지만 시골 정서를 간직한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로서 문화 수준이 높은 만큼 교육수준도 높습니다. 안전하고 공부하기에 적합한 트윈시티에서 미국문화와 교육제도를 경험하고 영어를 배울수 있어 좋습니다.
Private Boarding Schools
트윈시티에서 20분거리인 최고의 와이제타 학군을 비롯 다른 우수한 학군에 위치한 사립학교 입니다. 학교의 규모는 약 250명에서 400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에 있으며 한반에는 약 15명-18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습니다. 학교의 부속시설인 기숙사에서 미국학생과 외국학생이 같이 상주하므로 현지의 생활문화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 영어를 습득하게 됩니다.
기숙사 정보 ( 마지막주주는 캠프전문 숙소나 홈스테이에서 지냅니다)
우수한 학군에 위치한 사립학교에 있는 기숙사에 2명이 한방에 배정됩니다.
건물시설
• 3층 건물로 남/여 구분된 기숙사가 6동
• 방문제한된 시큐리티가 확실한 건물
• 기숙사 건물내에 자리한 카페테리아
• 각 동 마다 학생라운지와 간이 부엌
• 빨래터
• 레크리에이션 센타
• 100% Wireless internet access*
기숙사 방
• 2인 1실
• 배치된 가구: 침대, 옷장, 책상, 벽장, 수납공간
*인터넷으로 학과 과제를 하거나 부모님과 화상통화 가능
기숙사 식사
주중 아침, 저녁, 그리고 주말에는 기숙사 건물안의 카페테리아 에서 식사가 준비되어 있고 주중 점심은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먹게됩니다. 메뉴는 매일 다르며 아시안, 멕시칸, 이탈리안, 어메리칸, 지중해 음식을 주로 서빙합니다.
기숙사 활동
기숙사 학생들은 기숙사에 완비된 체육관, 도서관, 운동실, 운동장, 테니스 코트, 강당, 호수등 공동지역을 이용할수 있으며 기숙사동에서 이벤트가 있으면 참가할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과 주말 엑티비티가 제공되며 부모님의 의사에 따라 기숙생들이 참가할수 있고 모든 활동은 부모님께 통지됩니다.
기숙사 관리
6명의 사감선생님들 (정직원)이 기숙생들을 관리하며 최소 2명의 사감선생님들이 항상 상주해 있습니다. 모든 기숙생들은 매일 체크인/체크아웃을 해야 하며 사감선생님들은 정기적으로 학생들을 체크하고 정기모임과 이벤트등을 관리합니다.